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무인자동차 개발설이 나온 애플의 주가가 120달러를 돌파했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애플의 주가가 120.35달러로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총 7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애플은 전날 종가 대비 0.13달러 낮은 118.52달러로 개장했다. 이후 약 2시간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인 120.35달러까지 올랐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애플이 무인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는 관측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관련기사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 신규 홍보 영상 공개 및 이벤트 실시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오는 2월 11일 1차 CBT 실시 #무인자동차 #애플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