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더원 문서 위조로 피소, 나가수 출연은?' '더원 문서 위조로 피소, 나가수 출연은?' '더원 문서 위조로 피소, 나가수 출연은?'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더원은 아이를 낳은 전 여자친구에게 양육비를 주기 위해,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소속사 직원으로 허위 등록했는데요.
전 여자친구 이 씨는 지난 2010년 말, 더원의 아이를 낳은 후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었지만, 생활고 때문에 양육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육비를 많이 받을 때는 130만 원, 적게 받으면 몇 십만 원가량 띄엄띄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는 또, 더원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을 당시 ‘그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를 예로 들며, 그 사람은 알아서 낙태를 하더라’며 ‘자신은 책임을 못 진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기로 돼 있습니다. 지난 26일 시나연예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더원은 ‘후난 위성 TV'에서 방영하는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해
중국 가수들과 함께 경합을 벌일 예정인데요.
이번 문서 위조 혐의로 나는 가수다 출연에 차질이 빚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