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지난달 29일 서울역에서 개통식을 마친 서해금빛열차가 5일부터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항선을 따라 운행하는 서해금빛열차는 온양온천, 예산, 홍성, 대천, 장항, 군산, 익산 등 서해 7개의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금빛열차는 세계 최초로 열차에 도입된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습식·건식의 족욕카페 등을 갖추고 있어 열차여행에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온돌마루실은 한달치 예약이 이미 마감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용산역(08:27)을 출발해 익산역까지 장항선을 경유해 1일 1회 왕복 운행된다. 복편은 익산역(16:20)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한다.
좀 더 색다른 기차여행으로 서해금빛열차에 승차해 족욕카페와 온돌마루실을 이용해 본다면 가족, 연인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차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전북본부 김승영 본부장은 “우리 전북은 서해금빛열차와 S-train 관광전용열차의 교차지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차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선을 따라 운행하는 서해금빛열차는 온양온천, 예산, 홍성, 대천, 장항, 군산, 익산 등 서해 7개의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서해금빛열차는 용산역(08:27)을 출발해 익산역까지 장항선을 경유해 1일 1회 왕복 운행된다. 복편은 익산역(16:20)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한다.
좀 더 색다른 기차여행으로 서해금빛열차에 승차해 족욕카페와 온돌마루실을 이용해 본다면 가족, 연인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차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전북본부 김승영 본부장은 “우리 전북은 서해금빛열차와 S-train 관광전용열차의 교차지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차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