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채용 늘면서 헤드헌팅 러브콜도 덩달아 증가

2015-02-04 08: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수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헤드헌팅을 통해 핵심인재를 채용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4일 사람인이 지난해 1년간 자사 '프로헌팅'에 등록된 공고 수를 집계한 결과, 2013년 대비 19% 증가한 21만 1773건이었다고 답했다.

헤드헌팅 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시기는 연말인 '12월'(9.15)였고, '3월'(9%)이 뒤를 이었다.

헤드헌팅이 가장 활발한 직종은 '경영/사무'(37%, 복수선택) 분야였다. 세부적으로는'마케팅/광고/분석'(24.2%), '기획/전략/경영'(20.5%) 공고가 많았다.

경력 연차별로는 최소 '3년 차'(21.4%, 복수선택)를 제시한 공고가 가장 많았다.

최종 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 72.4%로 단연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