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치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은 3일, 앱에서 직접 등록이 가능한 멤버십 카드를 추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홈 화면에 있는 멤버십 이벤트 딱지를 선택하거나 멤버십 딱지를 선택한 후 직접등록 로고가 있는 멤버십 카드를 선택하여 등록한 후 휴대폰 본인 인증을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얍(YAP)은 좀 더 다양한 멤버십을 하나로 관리하고 싶다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얍과 제휴를 맺지 않은 멤버십 카드까지도 직접 등록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용 방법은 멤버십 카드 이름을 설정한 후 카드 번호를 기재하면, 즉시 바코드가 생성돼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얍(YAP)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혜택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최근에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제휴를 맺고 전국 4,800여 곳의 엄선된 맛집 정보를 무료로 독점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CU, GS25, 반디앤 루니스, 비욘드, TGIF, 현대 아울렛, AK플라자 등 전국 7만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얍(YAP)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얍(YAP)의 안기웅 부사장은 “이번 개선으로 얍 하나만 있으면 모든 멤버십 카드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