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읽기 운동은 매달 2권씩 총 20권의 추천도서를 직원들이 함께 읽고 느낀 감동과 생각을 나누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한 때의 이벤트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책읽는 KISTEC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독서 릴레이 대회 등 임직원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고 있다.
평소 직원들의 생일날 책을 선물하는 등 독서경영에 적극적인 장기창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으로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