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오늘 정규 12집 앨범 'We' 수록곡 'MEMORY' 선공개 "팬을 위한 헌정곡"

[사진 제공=신컴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그룹 신화가 오늘 신곡을 공개한다.

지난 2013년 11집 앨범 ‘The Classic’ 이후 1년 9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 ‘MEMORY’를 선공개한다.

오늘 선공개되는 그룹 신화의 신곡 ‘MEMORY’는 EXO, 샤이니 종현, SM THE BALLAD, 에이핑크, 플라이투더스카이 등과 함께 작업해온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오랜 시간 신화 곁을 지켜준 소중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낸 팝 발라드곡이다.

신화의 11집 앨범 수록곡 ‘Mannequin(마네킹)’의 작사·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던 작곡팀 e.one은 이번 곡을 통해 폭넓은 사운드와 화려하고 긴장감 있는 편곡으로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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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는 신컴 공식 사이트를 통해 12집의 앨범명 ‘We’를 알린 그룹 신화는 이달 말 발매되는 정규 12집 앨범의 첫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