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글로벌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싸이메라의 올해 첫 개편을 마치고 구글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시장에 동시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전폭 수용한 것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싸이메라 카메라의 성능 향상은 물론 SNS와 카메라의 결합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대폭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최신 스마트폰 기술에 최적화된 카메라 기능의 강화가 눈길을 잡는다.
글로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고 고객들의 요청사항이 가장 많았던 ‘라이브 필터’ 기능을 전격 탑재해 이용자들이 한층 강화된 사용상의 편의성과 사진촬영의 재미요소를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필터’ 기능은 촬영 시 화면상에 다양한 필터 효과를 적용하여 미리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9종의 필터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효과나 분위기를 입혀서 곧바로 촬영할 수 있다.
따라서 ‘촬영 후 보정’이라는 별도의 편집 과정이 필요 없어 한층 편리해진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싸이메라측은 향후 다양한 테마의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하여 사용성을 강화시켜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셀카 촬영 시 웃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스마일모드의 경우 사전 포즈가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표정 촬영이 가능해 셀카 촬영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모드는 먼저 iOS 버전에 적용되며,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한층 강화된 싸이메라 SNS와 카메라의 유기적 결합, 싸이메라 첫 화면에서 SNS 사진 엿보기가 가능토록 피드를 제공함으로써 비로그인 사용자들도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SNS 사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접근성이 강화됐다.
또한 SNS 이용 시 기존의 편집기능을 화면 이동 없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단축 '쇼컷'을 제공함으로써 자유로운 편집과 공유가 가능토록 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한 개편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싸이메라는 오는 3월 전면 UI/UX 개편을 통해 보다 사용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며, 1분기 예정된 디지털 아이템 샵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민호 싸이메라 사업부장은 “이번 개편으로 싸이메라를 카메라로 활용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1분기에는 카메라와 BM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나가는 한편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싸이메라 SNS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끌어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전폭 수용한 것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싸이메라 카메라의 성능 향상은 물론 SNS와 카메라의 결합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대폭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최신 스마트폰 기술에 최적화된 카메라 기능의 강화가 눈길을 잡는다.
글로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고 고객들의 요청사항이 가장 많았던 ‘라이브 필터’ 기능을 전격 탑재해 이용자들이 한층 강화된 사용상의 편의성과 사진촬영의 재미요소를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촬영 후 보정’이라는 별도의 편집 과정이 필요 없어 한층 편리해진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싸이메라측은 향후 다양한 테마의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하여 사용성을 강화시켜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셀카 촬영 시 웃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스마일모드의 경우 사전 포즈가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표정 촬영이 가능해 셀카 촬영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모드는 먼저 iOS 버전에 적용되며,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한층 강화된 싸이메라 SNS와 카메라의 유기적 결합, 싸이메라 첫 화면에서 SNS 사진 엿보기가 가능토록 피드를 제공함으로써 비로그인 사용자들도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SNS 사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접근성이 강화됐다.
또한 SNS 이용 시 기존의 편집기능을 화면 이동 없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단축 '쇼컷'을 제공함으로써 자유로운 편집과 공유가 가능토록 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한 개편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싸이메라는 오는 3월 전면 UI/UX 개편을 통해 보다 사용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며, 1분기 예정된 디지털 아이템 샵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민호 싸이메라 사업부장은 “이번 개편으로 싸이메라를 카메라로 활용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1분기에는 카메라와 BM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나가는 한편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싸이메라 SNS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끌어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