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유통매장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포인트행사 등 실속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설 연휴기간동안 설 선물이나 가족이 모여 여행이나 외식, 영화관람을 계획중인 회원을 위해 롯데카드는 2월 1일부터 22일까지 ‘설 시즌 차곡차곡 쌓는 포인트 대축제’를 진행한다.
설 선물과 세뱃돈으로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하시는 회원들을 위해 '롯데상품권카드 새해맞이 이벤트'를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30만·40만·70만원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하면 각각 5000원·1만원·2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추가증정용 상품권카드는 ‘양의 해’ 기념디자인으로 한정 제작했다.
롯데상품권카드는 현금과 롯데포인트는 물론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소득공제·인터넷사용 등록 시 연말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로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닷컴 등 다양한 유통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상품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 2월 5일부터 2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받거나 결제금액에 따라 5%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현장할인은 물론 결제금액별 5%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 받는다. 세븐일레븐에서는 2월 22일까지 선물세트를 10% 할인해준다.
아울러 이달 5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대 30~50%를 현장에서 할인해준다.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롯데상품권카드 구매 고객에게 최대 3.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