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 설 앞두고 군부대 찾아 장병 격려

2015-02-03 13:12
  • 글자크기 설정

▲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오른쪽 둘째)과 임직원들이 3일 강원도 화천군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원도 화천군 육군 제7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휴전선 경계 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해 '젊은 국악공연 한마당'을 마련했다. 이에 현대식으로 재편곡한 전통민요, 무용,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임종룡 회장은 "최전방부대 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적과 싸우면 항상 승리한다는 '상승칠성' 부대 장병들의 건승을 빌며 우리 농협은 농업·농촌과 국가경제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