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중국 베이징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대륙 달궜다’

2015-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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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중국에서 첫 월드투어 '라이즈(RISE)'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베이징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최근 중국 상하이, 광저우 콘서트를 성료한 태양은 지난달 31일 베이징엑시비션 홀(BEIJING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에서 선보인 총 20곡의 무대에서 때로는 감미롭고, 때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태양은 상하이, 광저우 공연에 이어 베이징 공연을 끝으로 중국 투어를 마무리하고, 오는 7일 말레이시아, 8일 싱가포르, 14일 인도네시아, 21일 태국 등에서 솔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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