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쎄레브렉스’ 트리니티 심포지엄 성료

2015-02-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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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달 28~29일 서울 지역에서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의 국내 발매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트리니티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정형외과 의료진 105명이 참석했다. 국내 출시 이후 지난 15년간 쌓아 온 쎄레브렉스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

트리니티 심포지엄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제일약품이 공동 판촉 이후 공동으로 진행한 첫 심포지엄으로 양사와 쎄레브렉스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선아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일약품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의료진에게 쎄레브렉스의 상하부 위장관계 안전성 프로파일 및 병용처방 이점 등 풍부한 임상 경험과 고견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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