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변해광 부의장 ‘의정봉사대상’ 수상

2015-02-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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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았다.

탁월한 리더십과 원활한 의회운영

변해광 상주부시장[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 변해광 부의장(59세)이 지난달 30일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4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제6대부터 상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온 변해광 부의장은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활력 있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상주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에 대한 의안발의를 추진하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지난해 7월 상주시의회 제7대 전반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화합으로 하나 되는 의회’ 구현을 목표로 탁월한 리더십 발휘와 원활한 의회운영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동반자인 상주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변해광 상주시의회 부의장은 “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시민의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항상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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