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한국도심공항(www.calt.co.kr)이다. 한국도심공항에서는 항공사 탑승 수속, 수하물 탁송 및 출국 심사 등 번거롭고 복잡한 해외 출국 수속이 단 10분 정도면 가능하다.
또 공항의 국제선 체크인 카운터가 비행기 출발 2시간 전부터 오픈하는 것과는 달리, 한국도심공항에서는 당일 사전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일찍 공항에 도착해도 카운터 오픈까지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낼 필요도 없을 뿐 아니라, 미리 탑승 수속을 하기 때문에 다른 여행객 보다 빠르게 항공기 좌석을 배정받고 짐을 부칠 수 있다.
공항에서도 긴 줄 뒤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곧바로 승무원 및 외교관이 이용하는 전용 출입구를 통해 신속하게 출국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항 가는 길이 빠르고 가벼워지는 만큼, 여유 시간을 이용해 면세점 등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한국도심공항은 삼성동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까지 논스톱 리무진버스를 운영한다. 탑승수속 등 출국 절차를 받지 않은 일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 공항 3층 출국장에 하차하기 때문에 공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3개의 국적 항공사와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에어캐나다, 필리핀항공, 몽골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해항공, 중국남방항공, 일본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16개 항공사의 체크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