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페이턴틀리모바일]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윗 부분이 케이스 안에서 튀어 나오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해외IT특허전문 사이트인 페이턴틀리모바일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청이 최근 공개한 특허들 중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특허 도형이 포함됐다. 이 도형에는 양면 커브드 엣지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그려져 있다. 특히 윗부분이 다소 움푹 들어가 있다가 위로 솟아 나오는 게 특징이다. 이 부분이 추가적인 화면이 될지, 카메라나 안테나에 관련된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이 될지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관련기사삼성전자 노조, 임금협약 잠정안 투표 '부결'삼성전자, 개발자 콘퍼런스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2' 공개 #삼성전자 #스마트폰 #특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