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런닝맨 러브라인 김원준·김지수 신다은·이광수 케미스트리 막강?…런닝맨 러브라인 김원준·김지수 신다은·이광수 케미스트리 막강?
런닝맨에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 이광수와 신다은이 로맨스를 꽃피웠다.
특히 이날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절친 김원준, 송지효의 절친 김지수가 러브라인을 선보인 반면 이광수 신다은은 큰 재미를 선사했다.
김원준은 하트 모양 뽑기를 김지수에게 선물했고 김지수는 수줍어하며 “원준 씨 정말 잘 생겼고 성격도 착하고 좋다. 정말 원준 씨는 나이를 진짜 안 먹는다”며 고백했다.
한편 16살 연하와 교제를 하며 화제를 뿌렸던 김지수는 지난 2013년 7월 로이킴과의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김지수는 로이킴이 캐나다 출신 사업가이다 보니 장거리 연애를 해야 한다는 점이 큰 장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신다은은 케미스트리 매력을 자랑해 큰 웃음을 안겼다.
신다은이 이광수에게 "저번에 고백했잖아"라고 밝히자 이광수는 "그런 고백이 아니였다"고 해명하며 풋풋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