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홈페이지(www.assembly.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정 의장은 2일 "국제시장을 통해 시대의 풍파에 맞서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님 세대의 고난과 아픔을 이해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 주연으로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흥행몰이를 하며 1일 현재 누적관객수 1271만9627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