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종근당고촌재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종근당고촌재단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110여명은 최근 인천시 남구 저소득가정 35가구를 찾아가 70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1973년 고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매년 장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 벽화그리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관련기사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 美 FDA 임상 1상 승인종근당, '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 1000만병 돌파 기념 이벤트 #고촌재단 #연탄 #종근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