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는 초등영재 136명과 중등영재 233명 등 총 369명의 학생, 학부모, 영재교육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대 최성을 총장은 1년간의 정규 영재교육과정을 훌륭히 끝마친 학생들에게 “지식기반 사회의 창의적 지식 생산자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료증을 전달했다.
2014년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초등 심화과정, 초·중등 봄·가을학기 교육, 제주 자연체험학습 캠프, 글로벌 로봇 캠프, 창의발명 캠프 등을 운영하였으며, 인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영재교육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