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통편집된 이수에게 돌아갔고, 3위는 양파, 4위 하동균, 5위는 소찬휘였다. 효린과 스윗소로우가 6, 7위를 했다. 이날 순위는 탈락자 선정이 아닌 선호도 조사였기 때문에 7위를 한 스위소로우가 탈락하지는 않았다.
박정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가수다'만의 자극이 있다. 행복한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땐 신나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못 느끼고, 동시에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된다. 너무 오버해서 감동받으면 안되는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