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레전드’를 앞두고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1일 실시될 이번 ‘레전드’ 업데이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전설 영웅’ 시스템 도입 △배수 시스템 삭제 및 영웅 능력치 대폭 상향 △신규 시나리오 ‘금단의 나선탑’ 추가 △길드 아지트 및 광산 쟁탈전 추가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사전 예약 이벤트를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에 게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