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뭐길래…'힐링캠프' 김정남 "토토가 이후 걸렸다"

2015-0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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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터보 원년멤버 김정남이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이후 대상포진을 앓았다고 밝혀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대상포진은 소아기 시절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 상대로 존재하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건강하던 사람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과거에는 주로 노인들에게 자주 발병했지만 최근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에 따라 젊은 층까지 확대된 상태다. 

대상포진이 무서운 이유는 고통스러운 합병증이 뒤따른다는 것. '동통'이라는 통증이 오기도 하며 안구에 대상포진이 침범했을 경우 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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