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레드페이스는 올해 모델에 정우성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012년부터 레드페이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966년 설립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자존심을 이어온 '레드페이스'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오랜 배우생활 동안 소비자 신뢰도를 쌓아 온 배우 정우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2015 레드페이스의 시즌화보 및 공식행사에서 레드페이스를 대표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