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타이젠폰이 출생한 인도에 생산체제도 구축한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초의 타이젠폰 '삼성 Z1'을 출시한 인도에서 생산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인도에서 Z1을 출시해 초기 5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타이젠 생태계 전략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인도 노이다 공장에 Z1 생산 프로세스를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의 인도 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이를 확인시켜줬다. 관련기사삼성전자, 타이젠 OS 보안 강화…美 국립표준기술 암호 인증 획득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타이젠 7년 무상 업그레이드… 'AI 홈' 대중화 앞당길 것" 삼성전자는 조만간 방글라데시에도 Z1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인도 #타이젠폰 #Z1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