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신입행원 30명과 신입행원 부모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또 신입행원들의 비전댄스 경연 및 UCC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원태 행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는 새롭게 도전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여러분들이 그런 인재가 되어 수협은행의 미래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에서 수협은행은 어학 성적 및 금융 자격증 기재항목을 모두 삭제하는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