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난안전 종합관리대책 발표, 안전관리 특강, 안전실천 결의, 안전체험 및 현장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에 대해서도 대책 발표와 참석자들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재난안전 종합관리 대책으로는 지난해보다 121억 원 증가한 1775억 원의 안전관리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서부발전은 글로벌 선진 문화기반 안전시스템 구축, 공정안전관리(PSM) 최고수준 달성 등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 현장·예방중심 체계적 안전관리, 안전의식 혁신을 위한 TOP Safety 3.0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이 같은 행사를 분기마다 각 사업소에서 순회 실시, 전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정보보안 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