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기술료의 일정액을 협력업체에서 사회단체에 환원하면 그 만큼의 기술료를 감면해주고 나머지는 중소기업에 재투자하는 특화된 '사회적 책임추구형 성과공유제'를 운영해 왔다.
서부발전은 2006년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총 184억원의 성과공유제품 매출과, 발생한 성과공유 금액으로 사회단체 나눔 2억2000만원, 기술료 성과분배 4억원, 기업환원 1억6000만원, 재투자 4000만원 등 총 8억원을 중소기업 및 사회단체에 지원했다.
특히 지난 2006년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이래 발전사 최초로 성과공유 도입기업 인증을 받았으며(2012년), 대한민국 8대 성과공유 대표모델로 선정(2014년)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