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싱글 일본서 발표 "현지 반응 뜨거워…여전한 인기"

2015-01-22 14: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JYJ가 일본에서 각종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JYJ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 '웨이크 미 투나잇(Wake me tonight)'의 반응이 뜨겁다"며 "발매되자마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비롯하여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HMV 24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해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아티스트와 다르게 유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에 먼저 곡을 발표, 이후 정식 발매까지 두 달의 시간이 걸렸음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JYJ가 지난해 여름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JUST GO'는 일본 정식 발매없이 월간 타워레코드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주간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네티즌들은 "JYJ 일본 정규 첫 싱글 발매 축하해요", "JYJ, 시련도 많았던 만큼 성숙해졌을 거다", "JYJ, 첫 싱글 일본 발매 대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