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과천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과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시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행사 또는 시의 요청에 따라 현장 취재하여 시와 개인의 SNS에 포스팅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주변 이웃들의 소소하고 재미난 일상이나 감동을 주는 사연 등을 발굴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발대식과 워크숍 등에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세대와 소통하고 시정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기자단을 구성하게 됐다”며,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