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제일기획은 ‘2014 유튜브 광고회사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4 유튜브 광고회사 평가는 유튜브가 조회수·스킵(광고 건너뛰기)하지 않은 실제 광고시청 수(30초 이상 기준)·영상 시청 시간 등을 종합해 1년간의 실적을 집계·평가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제일기획은 55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갤럭시 11‘트레이닝’편과 갤럭시11 ‘더 매치 파트 2’편, 갤럭시 탭의 ‘멀티태스킹’편, 갤럭시 노트4의 ‘내구성 테스트’편, 갤럭시 알파의 ‘저스트 알파’편, 삼성 ‘언팩 트레일러’편 등 총 6개의 영상이 최다 시청 순위에 올라 종합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