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 연구 과제 전반을 소개하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는 17개 부처·청과 연계해 국가 연구과제와 인력, 시설, 장비 등 연구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포털이다.
미래부는 기존 홈페이지가 딱딱하고 어렵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이용자가 접근하고 활용하기 쉽도록 홈페이지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산뜻한(Neat)·직관적인(Intuitive)·편리한(Convenient)·쉬운(Easy)'이라는 영어 단어의 각 앞글자를 딴 'NICE'라는 키워드에 따라 홈페이지 메뉴와 기능을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개편에 따라 처음 제공되는 '연구생태계맵' 서비스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분야의 국가 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는 17개 부처·청과 연계해 국가 연구과제와 인력, 시설, 장비 등 연구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포털이다.
미래부는 기존 홈페이지가 딱딱하고 어렵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이용자가 접근하고 활용하기 쉽도록 홈페이지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산뜻한(Neat)·직관적인(Intuitive)·편리한(Convenient)·쉬운(Easy)'이라는 영어 단어의 각 앞글자를 딴 'NICE'라는 키워드에 따라 홈페이지 메뉴와 기능을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