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마이크로 미래코(MICRO MIRECO)’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새로운 비전 슬로건이 △광해관리 중요성과 필요성(Mine Reclamation)을 △세상에 알리고(Inform) △100% 사업완결, 광해 제로화를 달성하고(Complete) △광산지역의 아픔과 상처를 치료하여(Remedy), 광산지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직원 대상의 공모전 및 설문조사를 통해 뉴비전 슬로건을 설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뉴비전 슬로건과 직원들이 제안한 비전안을 종합해 향후 공단의 설립목적과 환경변화를 반영한 미래코의 뉴비전 및 전략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