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은 13일 “기본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해야 한다”며 “행정부 입장이나 개인의 이익을 완전히 배제하고 전적으로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회사무처는 △국가 중장기 발전전략 연구를 위한 국회미래연구원 설립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 활동지원 △의사일정 요일제 등 상시국회 운영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어 △경색된 남북관계 해소를 위한 남북국회의장회담 및 남북국회회담의 추진 지원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열린국회 프로그램 추진 △의정활동 홍보강화를 위한 온라인 미디어 구축 △테러에 대비한 청사보안 강화 등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국회도서관은 △외국정보 제공기능 강화 △국회 휴먼네트워크 서비스 활성화 △북페스티벌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및 북카페·전시공간 설치 등을, 예산정책처는 △분석 보고서 적시 발간 등 예·결산 심사 지원 방안 △조세특례평가 등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인력 확충 등 대응 △임기제 공무원 신분 안정화를 위한 연구관 직위 전환 등을 내놨다.
입법조사처는 △입법조사회답 서비스의 전문성·적시성 강화 △입법부 싱크탱크로서의 차별적 연구분석 △사회 담론 수렴기능의 강화 등 주요기능 강화 방안과 함께 △통일기반 구축 연구 △정치 개혁방안 연구 △인성 회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 의장은 “신년 업무보고와 같은 내용이 제대로 실현될 경우 국회는 크게 발전될 것”이라며 “집을 짓는 경우에도 설계변경이 이뤄지듯 발전적인 방안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행정부를 보완하고 견제하는 몫은 국회가 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가 되도록 직급이나 부서에 상관없이 전 국회 직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회사무처는 △국가 중장기 발전전략 연구를 위한 국회미래연구원 설립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 활동지원 △의사일정 요일제 등 상시국회 운영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어 △경색된 남북관계 해소를 위한 남북국회의장회담 및 남북국회회담의 추진 지원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열린국회 프로그램 추진 △의정활동 홍보강화를 위한 온라인 미디어 구축 △테러에 대비한 청사보안 강화 등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국회도서관은 △외국정보 제공기능 강화 △국회 휴먼네트워크 서비스 활성화 △북페스티벌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및 북카페·전시공간 설치 등을, 예산정책처는 △분석 보고서 적시 발간 등 예·결산 심사 지원 방안 △조세특례평가 등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인력 확충 등 대응 △임기제 공무원 신분 안정화를 위한 연구관 직위 전환 등을 내놨다.
입법조사처는 △입법조사회답 서비스의 전문성·적시성 강화 △입법부 싱크탱크로서의 차별적 연구분석 △사회 담론 수렴기능의 강화 등 주요기능 강화 방안과 함께 △통일기반 구축 연구 △정치 개혁방안 연구 △인성 회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 의장은 “신년 업무보고와 같은 내용이 제대로 실현될 경우 국회는 크게 발전될 것”이라며 “집을 짓는 경우에도 설계변경이 이뤄지듯 발전적인 방안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행정부를 보완하고 견제하는 몫은 국회가 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가 되도록 직급이나 부서에 상관없이 전 국회 직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