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임실군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를 위한 토지특성 조사를 이달부터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15만3,000필지에 이른다. 이번 토지특성 조사에서는 개별공시지가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 기간에 제시된 주민의견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월13일까지 담당공무원, 감정평가사 및 주민이 참여해 현장상황의 토지특성조사와 토지 이동사항, 각종 인·허가 준공 토지, 국·공유지 매각재산 등의 다양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국공유지·LH토지·재정비지역·그린벨트 폭넓게 활용김포시, 최근 5년간 106억원 상당 국공유지 되찾아 #개별공시지가 #국공유지 #임실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