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하동군 간부공무원들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날인 12일 하동공설시장에서 새해 들어 첫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상기 군수와 여태성 부군수, 문동수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전 실과소장, 박성곤 하동읍장, 담당주사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어 시장번영회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조문환 경제수산과장으로부터 하동시장 발전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