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매체는 바비킴이 여승무원을 상대로 세 차례의 신체 접촉을 하고 같이 여가를 보내자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수 바비킴은 이륙 후 4~5시간 후 만취 상태로 2시간 동안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특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승무원에게 3차례 신체접촉을 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은 시간을 같이 보내자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한 차례 FBI 조사를 받았으며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경찰의 재조사 일정을 기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