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전설 윤시내 특집으로 진행됐다.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바비킴은 이날 복귀 소감에서 “낯설고 어색하다”며 “KBS에 카페도 생겼고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겸손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관련기사"가수도, 예능인도 포기 못해"…이찬원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김병수 김포시장 "김포, 세계인이 만나는 첫 번째 도시"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일으킨 이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비킴 #난동 #불후의명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