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사진=EXID_OFFICIAL 유뷰트 & 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EXID가 '위아래'로 11일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1위 트로피를 받은 EXID는 크게 당황하며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가족들, 미용실 모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고 연거푸 인사했다. EXID는 앞서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후 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에 올랐다.관련기사KT 순액요금제, 50일 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권상우·손태영 부부, 10일 득녀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역주행 #인기가요 #EXI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