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10일 득녀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2015-01-11 14:03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권상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10일 팬카페에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고 썼다.

이날 새벽 권상우의 아내인 배우 손태영은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9월 결혼해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얻었다. 권상우가 SBS 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던 지난해 7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