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권상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10일 팬카페에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고 썼다. 이날 새벽 권상우의 아내인 배우 손태영은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9월 결혼해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얻었다. 권상우가 SBS 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던 지난해 7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관련기사‘미녀의 탄생’ 심이영 종영 소감 "결혼 후 첫 작품이라 더 아쉬워"'슈퍼맨'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세금으로 매니저 월급? 어처구니없다" #권상우 #룩희 #손태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