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송파 테라타워2’ 분양

2015-01-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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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시간 단축에 업무효율성 높여주는 지식산업센터

[사진 = ‘송파 테라타워2’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업무시설에서 교통 편의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역세권에 위치한 업무시설은 직주근접성이 좋아 직원들의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버스나 택시에 들어 갈 수 있는 추가적인 교통비용도 절감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집과 회사의 이동거리가 짧아진다는 것은 휴식과 직접적으로 연계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역세권의 직장을 선호하는 것이다.
실제로 역사에서 업무시설과의 거리가 도보권인 역세권 입지는 직원들은 출퇴근과 더불어 업무시간을 단축시켜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 또한 외근이나 외부로부터 접근이 쉬워 기업의 높은 편의성을 확보하여 뛰어난 업무환경이 갖춰지게 된다.

이로 인해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등 업무시설들이 기업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제조업을 비롯한 IT계열의 중소기업들이 한 건물 안에 입주해 있어 물류 이동이 빠른 역세권 입지를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구 문정미래형업무단지에 분양중인 ‘송파 테라타워2’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송파구 문정미래형업무용지 1-1블록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4만3,730㎡, 지하 4층~지상 17층, 2개 동 규모에 총 942실의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지하2층~지상2층에는 상업시설 130실이 들어선다.

8호선 문정역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뿐만 아니라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송파대로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올해 말 KTX 수서역이 개통 될 예정이다. 수서역이 들어서면 서울 강남권 및 동부권 주민들이 KTX를 이용하기 쉬워지며, 경전철 위례~신사선(2021년 완공 예정)도 들어설 계획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 약 6000㎡의 연결녹지가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업무와 휴식을 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송파대로 일대에는 문정법조타운·미래형 업무단지를 미롯해 동남권유통단지,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KTX 수서역 개발 등 대규모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송파 문정법조타운에는 서울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방검찰청, 송파구 행정복합타운(동사무소, 보건소,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의 공공시설 및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에 따라 고용인구만 해도 7만1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단지 바로 옆으로는 약 5000가구의 올림픽훼밀리타운이 위치하고,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정로데오거리가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송파 테라타워2’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번지(문정동 로데오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지식산업센터 02-406-1000
              상업시설 02-409-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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