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지리 체험마을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임진강 꽁꽁축제는 16일 오전10부터 얼음송어낚시, 눈썰매타기, 얼음썰매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연날리기, 팽이치기등 민속놀이 체험과 먹거리 장터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임진강 꽁꽁축제’ 기간중에는 황포돛배와, 화석정, 반구정, 민속악기박물관 등, 가족들과 다채로운 겨울놀이를 즐기며 추억까지 담아올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