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한 가운데, 전 멤버였던 조민아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 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 조하랑, 배우 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 행복하다.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화이팅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개인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파티시에로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