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권위 비상임위원에 이은경 씨 추천

2015-01-08 14:13
  • 글자크기 설정

정보보호위원에 한희원·김우찬·정효지 추천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은 8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중 공석이 된 여당 추천 몫 한 자리에 이은경 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대출 대변인이 전했다.

인권위원은 3명의 상임위원과 복수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새누리당은 또 임기가 만료된 여당 추천 몫 개인정보보호위원 세 자리에 한희원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김우찬 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 공석이 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 다섯 자리에 김태흠·이상일 의원과 김태기 단국대 교수, 신상무 숭실대 교수, 정영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추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