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은 8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중 공석이 된 여당 추천 몫 한 자리에 이은경 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대출 대변인이 전했다.
인권위원은 3명의 상임위원과 복수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새누리당은 또 임기가 만료된 여당 추천 몫 개인정보보호위원 세 자리에 한희원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김우찬 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 공석이 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 다섯 자리에 김태흠·이상일 의원과 김태기 단국대 교수, 신상무 숭실대 교수, 정영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추천했다.
인권위원은 3명의 상임위원과 복수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새누리당은 또 임기가 만료된 여당 추천 몫 개인정보보호위원 세 자리에 한희원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김우찬 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를 추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