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하정우[사진=NEW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하정우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지난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정우와 장예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장예원과 하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의 장예원과 장난기 넘치는 하정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를 맞아 진행된 배우 하정우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MC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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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 미녀 아내(하지원)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