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스타 판빙빙이 장태유 PD와 영화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중국매체 시나닷컴은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했던 장태유 PD가 만드는 영화 'MBA합화인(가제)'에 판빙빙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장태유 PD는 중국판 '별그대' 천송이 역할로 판빙빙을 꼽을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영화 'MBA합화인'은 미국 유학파 여성 3명이 중국으로 돌아와 쇼핑몰을 창업하는 성공기를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