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7일 오전 국회 법사·기재·교문 상임위원장들을 잇달아 찾아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시급이 처리해야할 법안들의 국회처리를 호소했다.
가장 먼저 이상민 법사위원장 방문한 정 총리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크루즈산업법안 등 경제활성화 법안 14건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설훈 교문위원장에게도 "교문위에는 관광진흥법 등 다수 법안이 계류되어 있다"면서 조속한 심사처리를 부탁했다. 교문위에는 총 23건 법안이 묶여 있는데 이가운데 본회의 상정예정 법안이 2건, 상임위 계류 법안이 21건이다.
정 총리는 정희수 기재위원장에게도 "서비스산업발전법, 공공기관운영법 등 경제활성화와 공공개혁을 위한 법안 6건이 기재위에 계류되어 있다"면서 신속한 처리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상임위원장들을 방문한 뒤 이주영 의원(前 해양수산부 장관)실을 찾아가 "세월호 사고 수습에 동고동락을 같이 하고 행정부를 떠날 때 제대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면서 그간의 고생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장 먼저 이상민 법사위원장 방문한 정 총리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크루즈산업법안 등 경제활성화 법안 14건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설훈 교문위원장에게도 "교문위에는 관광진흥법 등 다수 법안이 계류되어 있다"면서 조속한 심사처리를 부탁했다. 교문위에는 총 23건 법안이 묶여 있는데 이가운데 본회의 상정예정 법안이 2건, 상임위 계류 법안이 21건이다.
정 총리는 정희수 기재위원장에게도 "서비스산업발전법, 공공기관운영법 등 경제활성화와 공공개혁을 위한 법안 6건이 기재위에 계류되어 있다"면서 신속한 처리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상임위원장들을 방문한 뒤 이주영 의원(前 해양수산부 장관)실을 찾아가 "세월호 사고 수습에 동고동락을 같이 하고 행정부를 떠날 때 제대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면서 그간의 고생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