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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연기대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31/20141231224415832919.jpg)
[사진=SBS연기대상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김창완과 배우 고두심이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특별 연기상 남녀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12월31일 ‘2014 SBS 연기대상’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의 사회로 열렸다.
고두심은 “따뜻한 말 한마디 제목이 너무 좋았다. 연기생활 40년이 넘는데 제목 보면 와 닿는 것이 있다. 제목 때문에 얼른 수락했는데 하길 정말 잘했다. 집에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왜 그리 하기 어려운지?
그런데 습관을 들이면 쉽게 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SBS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가까운 사람들끼리 늘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