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연 2%대의 저금리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경제전문가들의 관망이 나오면서 목돈을 쥔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2014년 수익형부동산 결산 및 2015년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도 분양형 호텔을 비롯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굴지의 리조트사가 운영을 맡은 분양형 호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95년도부터 리조트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휘닉스파크가 운영을 맡은 ‘더화이트호텔’이다. 평창에 자리한 휘닉스파크는 겨울철 스키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골프 등으로 4계절 관광객이 찾는 강원도 최고 리조트 가운데 한 곳이다.
'더화이트호텔'은 휘닉스파크 내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최신 시설의 레지던스 별장형 호텔로 연 250만 명이 찾는 휘닉스파크 단지 내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가 할 수 있다.
기존 휘닉스파크 콘도와 별개로 고급 인테리어 시설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평형대가 선보일 예정이며, 신용등급 A+건설회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또 부동산 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및 자금 관리를 할 예정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대형 호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을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게 하는 원주-강릉복선전철 KTX 개통으로 많은 관광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평창에 위치한 더화이트호텔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평창 휘닉스파크 부대시설 이용 시 특별회원 할인혜택은 물론 휘닉스파크를 연 10일 무료 이용(확정 예약시스템) 할 수 있다. 호텔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정보는 홍페이지(www.thewhitehote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은 오는 1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23-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