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의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해‘군정운영 기본정신’을 화합과 변화로 형식적인 공직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하는 등 공직사회 대혁신을 강하게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향상에 역점을 두면서생산적 복지행정과 보건, 의료분야의 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덧붙혔다.
특히 태안군의 생명의 근간인 농·어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희망이 보이는 농어촌으로 만들고 지역의 여건을 잘 살려 세계적인 관광, 문화도시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