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9일 연말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음성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집 요양원'을 방문, 가스시설 점검과 생필품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충북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연말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기동 사장은 “지역사회와 공사의 화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에너지공기업, 연말연시 훈훈한 나눔활동 전개내년 12월부터 에너지바우처 도입…최대 16만원 지원 #가스안전공사 #봉사활동 #사회공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